글게시는 조금 늦어졌지만
우리팀은 "CHALLENGER : BNB 체인 해커톤" 을 위해 결성이후, 탈락하게되었다
첫번째목표인 해커톤에 우리팀이 탈락했지만 , 이대로 해산하기에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싶지않은 마음에
약 3주간 목표를 재설정하고, 더디지만 시작해보려는 프로젝트 이야기
첫번째 주는 회의를 개최하고,
상황을정리하며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
1번째회의
- 사이드프로젝트의 방향성
- 참여선택여부
- 주제선정
- 주요기술
- 포지션
등을 정리했고,
- 사이드프로젝트의 방향성 : 토이/로우등급의 프로젝트를 시작 > 팀의 지속가능성을 높임
- 참여선택여부 : 자율중시 ( 초기 팀빌딩 모두가 참여 하게되었음)
- 주제선정 : "서울시"공공데이터 국한
- 주요기술 : 자바스크립트
- 포지션 : 프론트엔드/백엔드
주요 큰 나무들을 쳐내기 시작했다
주제선정이 제일 어려운부분이기도하고, 이에따른 많은기술들이 있어
이부분을 작지만 확실하게 가져가기로했고 주제리서칭도 공공데이터중 "서울시"에 국한하여 너무 넓지않고 확실하게 선정해보도록 노력한것 같다!
2번째회의
3일정도의 시간을 가진후,
주제선정 및 프로젝트 이름
기술 상세 설정 및 스터디 항목을 정해 나의 첫번째 사이드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다
1. 기술 및 포지션
프론트 (리액트)
백엔드 (노드JS)
DB (NoSQL)
2. 기본 구축
2.1 깃허브 : 프로젝트 생성
2.2 AWS
3. 스터디
3.1 프론트 : 코지코더 리액트 JS
3.2 백엔드 : 생활코딩 Node JS
2차회의이후 약 2주간 스터디및 초기 세팅을 진행하였다
감사하게도 나보다 기술적으로 고점에있는 팀원들의 도움에따라,
백엔드에 배치되었고 기본 IDE구성 및 AWS를 조금 다룰줄 알아서 AWS EC2세팅을 맡게 되었다
AWS는 개발은 아니고 손을 뗀지 너무 오래되었지만
여기서 주춤주춤 하는 것 보단 모르지만 먼저 맡아 도움을 받는게 낫다고 판단되어 먼저 선점해보았다
각자 스터디를 진행하고,
그때그때 정할 수 있는 규칙들은 바로 메모하여 진행중이다
ex)
변수명 규칙
- 변수, 함수 - 카멜케이스
- 상수 - 대문자 + 스네이크케이스
- 클래스 - 파스칼케이스
- 주석 - Only English
1차목표 설정
목표설정 또한 지속적으로 얘기하면서, 파트별 기술력이 좋은 파트장을 중심으로
구체화하여 진행하려고 노력중이다
나는
팀내에서 기술적으로는 고점에 위치해있지는 않지만,
그안에서도 분명 내가 잘하는 부분 ( 서류 정리 및 프로젝트 관리, 사기증진 - 중요하지 않게 보이지만 자율성이 매우높아질수록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! ) 을 중점으로 내 강점은 강화시키며 부족한 부분은 좋은 팀원들을 만난 만큼 더욱더 배우고 스스로도 노력하는 계기가 되고싶다 그리고 또 팀프로젝트를 마무리를 해보고싶다
다들 직장다니면서 짬짬히 하기가 쉽지않지만
그래도 더 힘내봐야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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